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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1-02-22 14: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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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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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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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사업성과를 과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재학생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작성·면접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최한 2020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학의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서면과 대면 평가를 거쳐 나온 결과다.
앞서 배재대는 2012년부터 대학취업지원관 사업 4년 연속 우수 대학에 이어 2016년부터 대학일자리센터 5년 연속 우수 대학 선정 등 고용노동부 대학지원사업에 9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학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전형 코업(co-op) 뉴리더 양성사업을 활용하여 현장실습을 통한 진로 탐색기회 제공과 학과별 취업전담교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취업대상자별 취업연계 활동을 강화해 왔다.
강호정 대학일자리본부장은 “고용노동부의 대학지원사업 9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이뤄낸 덕분”이라며 “다가올 2021학년도 신입생들도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로·취업 지원상담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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