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인사말
GREETING
배재대학교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신교육문화의 장을 개척하시고 이듬해인 1886년 고종황제께서 배양영재(培養英材)의 뜻을 지닌 배재학당이란 교명을 하사한 最初, 最古의 대학입니다.
우리 대학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건학이념 아래 배재인 모두를 지역사회와 국가,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한 배재인은 근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학은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여 ‘중부권 최고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배재대학교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깊은 애정과 후원이 우수 인재 양성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는 배재대학교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재대학교 총장 김 욱